한번 병원균에 감염되면 수확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곰팡이 독소가 축적될 수 있어 이삭이 패는 4월부터 시기에 맞춰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오염된 곡류를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할 경우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발생 초기의 적극 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출수기 이후 비가 예보될 경우에는 디페노코나졸, 캡탄수화제 등 등록 농약을 확인한 후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2~3회 방제할 것을 권장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철 이상기후에 따른 잦은 강우로 인해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맥류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범석 기자 hsbchunn@naver.net
2026.03.06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