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측에 원내대표 간 만남을 요청했는데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야당과의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책임 있게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야당, 국회 전체 협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혁신당은 22대 국회 주요 입법 과제로 쇄빙선 법안 8법, 예인선 법안 4법을 꼽았다. 쇄빙선 법안은 불합리한 벽을 뚫고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예인선 법안은 제7공화국을 향해 나아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를 반영했다.
그는 "혁신당은 6월~7월 쇄빙선·예인선 법안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라며 "예인선 법안 1호 '금쪽이 지원법'은 오는 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쇄빙선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 2호 의안은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방통위법 개정안"이라며 "이 외에도 7월 초까지 쇄빙선 법안 8호, 예인선 법안 4호까지 발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혁신당은 이날 출범하는 '언론탄압 저지 야7당 공동대책위원회'에서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당론 발의를 예고한 검찰개혁 3법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는 김용민 의원이 검찰개혁 3법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민주당과 조율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과의 검찰개혁 법안 공동발의 가능성에 대해 "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2026.03.05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