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확대되면서 급기야 피해자들이 모회사 큐텐(Qoo10)을 고소하기에 이른 가운데, 정부가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국회에서도 긴급 현안질의를 통해 제재 및 개선안 마련에 돌입한다. 30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메프·티몬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가 열린다. 이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공정거래위원장, 한국소비자원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정무위에서는 현재 피해 등 사태를 파악하고 관계부처 대응 등을 점검할 전망이다. 특히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현 사태의 책임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태가 발생한 지 단 일주일 만에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및 …
정부 뉴시스2024. 07.30[나이스데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파임(포트홀)이 2만건을 넘고 그로 인한 배상액도 44억3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는 차량이 빠른 속도으로 달리는 만큼 포트홀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총 2만275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2019년 3717건→2020년 4440건→2021년 4285건→2022년 4509건→2023년 5801건으로 대체로 늘어나는 추세다. 고속도로 포트홀 발생은 강수량이 많은 7~8월 여름철에 32%가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호우와 무더위, 휴가철로 도로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노면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5…
경제 뉴시스2024. 07.30[나이스데이] 앞으로 체불임금에 대한 대지급금을 1년 이상 갚지 않은 사업주는 그 명단과 미회수액이 신용정보기관에 통보돼 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달 7일부터 시행된다. '대지급금' 제도는 정부가 도산한 회사를 대신해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을 일단 지급해 체불 근로자의 생활을 보호하는 제도다. 사업주는 추후 이를 변제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변제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가 없어 누적 회수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원인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사업주의 사망과 파산선고, 회생결정 등 사유를 제외하고 대지급금 지급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지급액이 2000만원 이상인 경우 미회수금과 해당 사업주의 인적 사항 등…
전국 뉴시스2024. 07.30[나이스데이] #. 청구인 A씨는 적법한 정보공개 불가 결정에 불만을 갖고, 해당 청구의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정보공개 청구 및 민원 등을 제기해왔다. 특히 A씨는 담당 직원의 집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소속 사무실의 CCTV 영상 등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담당 직원이 다른 기관으로 전출 간 이후에도 소속을 확인하기 위해 다수 기관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 결국 소속을 확인한 A씨는 해당 직원을 괴롭히기 위한 목적으로 악성 정보공개 청구를 지속했다. #. 청구인 B씨는 정보공개 청구의 내용에 실질적인 청구와 관계 없이 특정인을 비방하는 등 외설적인 언어와 욕설을 기재하고 수년 간 공공기관 등 다수 기관에 동시 발송해 이들 기관의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했다. B씨가 올해 1분기에만 청구한 건수는 총 7만7978건으로, 전체(57만4112건)의 …
정부 뉴시스2024. 07.30[나이스데이] 간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올 6~7월 광주·전남의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30일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7월28일까지 광주·전남 열대야 일수는 11.7일(6월 0일·7월 11.7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73년 이후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이다. 6~7월 평년(1991∼2020년 평균) 열대야 일수 4.4일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종전 기록인 1994년(11.4일) 이후 30년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금 같은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다음달까지 계속될 경우 8월 최다 기록인 2018년(16.4일)을 넘어설 수도 있다. 2018년(25.7일) 연중 최다 기록 역시 경신할 여지도 있다. 열대야 기준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기온이 25도 이…
탑뉴스 뉴시스2024. 07.30[나이스데이] 정부가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지만, 당장 내년도 전문의 배출부터 요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미복귀 시 전문의 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4년 차들이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의료체계를 개선해 전공의는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에게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 취득을 목표로 공부하는 의사를 일컫는다. 현재 전국 180여 곳의 수련병원에 1만3000여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공의는 교수와 전임의를 보조하는 것이 주 업무이며, 수련생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업무가 만만치 않다. 주치의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수술 시 교수들의 집도를 돕고, 야간·휴일 당직도 맡고 있다. 이 같은 전공의가 …
사회 뉴시스2024. 07.30[나이스데이]강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 온도가 높은 5~10월에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약 50% 정도로 높은 중증 질병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로 해수, 갯벌 등 해양 환경에서 서식한다.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그리고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 감염을 일으킨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며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긴다.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출혈성)을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넓어지며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치사율이 높은 만큼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
강진 이영욱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강진군은 3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휴가철로 인해 참여자 감소에 따른 것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12시~13시 점심시간) 보건소 주차장과 강진군청 앞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실시하며, 헌혈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헌혈 가능 연령은 만 16세 이상 만 69세 미만으로 몸무게는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이어야 하며, 전날 음주를 삼가해야 하고 또한 예방접종과 약물복용, 시술 등 헌혈 불가 사유가 없어야 가능하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혈액은 현대의학으…
강진 이영욱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해남군은 2025년 완공 목표로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하수도 요금 납부도 전화로 자동이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 자동이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선진 수도행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우선 원격검침 시스팀 구축 사업은 지난 2021년에 시작됐으며, 기존의 현장 방문을 통한 상수도 검침에서 자동검침 장치로 상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하는 스마트 검침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에 따라 검침 비용 절감은 물론, 상수도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상수도 요금부과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23년까지 13개 읍면에 전체 계량기의 60%인 1만3500여전의 디지털 계량기 교체를 완료 했고, 올해는 북평면, 마산면, 화원면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교체하고 있다…
해남 박남도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6일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함평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7명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 소비 경향 파악 ▲식품 위생 ▲주요 식품 가공 기술 ▲가공 창업 절차 그리고 ▲함평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 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농산물 가공에 한걸음 가까워진 것 같다"며 "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업인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 절차는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고소득 농산물가공 창…
함평 전범석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에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개최된 상임위 회의에서 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를 청취했다. 이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소방 구급대원의 폭행 예방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복지기동대의 기초소방시설 지원 대상 선정 시 중복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안전실과 협업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손남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소방대원들의 한 끼 급식단가가 4,000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현실에 맞지 않다”며, “대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은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당시 출동한 소방관이 응급환자 이…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금호평생교육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초등돌봄교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초등돌봄교실 지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방학 중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학교와 평생교육기관이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앞서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지역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했으며, 33개교 67학급 중 14개교 30학급 580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수요를 반영해 ▲꼬마김밥 만들기 ▲치킨텐더 또띠아랩 만들기 등 2개 요리강좌로 구성됐다. 학생과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강좌를 진행하고, 강사료와 재료비 등 운영비는 금호평생교육관에서 부담한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
광주 이자형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들이 사회적 경제 공예놀이 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으로 연이어 취업에 성공함에 따라 사회적 경제 분야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공예 전문가 양성의 맥을 이어간다. 더불어 취업에 성공한 주민들이 협동조합 설립도 준비 중이어서 관내 소재 사회적 경제 조직과 협업해 주민 주도의 협동조합 출범을 뒷받침하면서 지역경제의 균형적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사회적 경제 공예놀이 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반 과정이 이날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약 석달간 진행된다. 공예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지원은 구청에서 지난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공예놀이 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데, …
구청 나이스데이2024. 07.30[나이스데이]지역사회 복지자원은 턱없이 부족한데, 위기가정을 구출하는 통합사례관리는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합리적 선택은 무엇일까. 영암군이 혁신 복지로 통합사례관리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7월 영암군은 조직개편으로 ‘통합사례TF팀’을 신설했다. 분리돼 있던 희망복지팀의 고난도 통합사례관리와 드림스타트팀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총괄하는 사례관리 컨트롤타워를 구축한 것. 통합사례관리의 드림팀으로 영암군이 혁신 복지에 나선 이유는, 가족구조의 변화와 다양성으로 요약되는 현실에 대처하고, 위기가정에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아동 관리를 따로 해오던 기존의 분산된 체계에서는 제대로 된 통합 서비스도, 한정된 복지자원의 효율적 사용도 어렵다는 판단도 함께 고려됐다. 영암군 사례관리 통합사례TF…
영암 이영욱 기자2024. 07.30[나이스데이]담양군이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발생이 최근 크게 늘고,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유행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 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곳)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6월 4주 차 기준 감염자는 63명이었지만 이달 7월 3주 차에는 225명으로 3주 새 3.57배 급증했다. 또한 코로나19 증가 추세와 함께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도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확산 중이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담양군은 요양시설 등과 같은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발생위험이 높은 여름철에 지속적인 모…
담양 최규동 기자2024. 07.30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봄꽃보다 빛난 ‘사람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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