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전남도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으로 규제 특례를 보장받는 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지역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 없이 청사진만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은 인구 180만 명 붕괴, 고령화율 전국 1위, 매년 8천여 명의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의 벼랑 끝에 서 있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특별자치도 설립 카드를 들었지만, 전국 지자체들이 경쟁하듯이 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서 본래의 취지까지 무색해질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7월 23일 제38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전남은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할 ‘광주ㆍ전남 상생발전 실무위원회’를 2년 만에 개최해 광주와 전남도의 경제공동체 선언을 했고,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제12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광주시와 대구시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달빛동맹을 한층 더 강화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24일 양 지자체 공직자들과 함께 온라인 기부를 통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광주·대구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1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지난해 4월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광주시는 대구시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영호남 양대 중심도시인 광주시와 대구시는 민선 8기에 들어서 지난해 4월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올해 1월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등 ‘달빛동맹’의 굵직한 성과를 함께 이뤄냈다. 한편 광주시는 문자메시지, 향우회 등을 통한 모금 활동 허…
광주 이자형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 신안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산업보건협회 김영선 교수를 초빙하여 직무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와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이며, 조직의 안전 및 생산성을 개선하고, 업무상 질병의 발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직무스트레스는 심뇌혈관질환에도 밀접한 연계성이 있으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흡연, 과음, 운동 부족 등과 같은 해로운 행동을 유도하며 고혈압, 동맥경화와 혈전 같은 질병의 발병률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주로서 신안군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업무상 질병을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안 박정래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3일 열린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섬 박물관 건립 및 섬 관광 특화상품을 적극 개발 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 섬의 65% 이상인 2천165개의 섬이 분포되어 있는 섬의 보고 전남에서 섬의 고유한 문화를 보존·계승하고 관광화할 수 있는 특화정책 추진이 절실한 실정이다. 신의준 의원은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각각의 섬마다 생활양식의 다양성이 존재한다.”며, “인접해 있는 섬이라 하더라도 생산되는 수산물에 따라 음식문화가 발전해 왔기 때문에 섬마다 고유의 음식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화합하고 공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서낭당과 같은 종교 문화도 존재했는데,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곳은 불과 몇 군데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섬의 특색있는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보존·계승할 수…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전라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정두, 정윤자 전라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포함한 각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총 52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용소방대 조직운영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 의용소방대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각 시·군별 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탐방 등 회장들 간 친교의 시간도 마련됐다. 최인석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에는 1만 1천여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에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봉사활동에 나서며 도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광양시는 지난 9일부터 광양희망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나를 묻다, 그림책이 답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희망도서관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받아 총 10회차의 그림책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선 세 차례 강연에서는 정은정 비룡소 그림책팀장, 김경희 작가, 고정순 작가가 각각 강사로 나서 그림책을 펴내는 과정과 담고자 한 의미, 그림책으로 얻을 수 있는 삶의 방향성 등 진솔한 경험담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지방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작가와 편집자를 만날 수 있어 유익하다”라며 “그림책을 만드는 노하우를 잘 배워 나만의 작품을 출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9월…
광양 나이스데이2024. 07.24[나이스데이] 신안군은 24일 신안군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생활개선회장의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20여 명의 회원들이 “농업인 안전 365! 사고 없는 안전한 신안 농촌!”을 함께 외치며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농작업 안전재해예방과 안전장비 실습 교육을 통하여 회원들은 안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김효정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회가 스스로 안전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모두가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안전 인식 개선 및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 안전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안 박정래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광양시의회은 24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3일에 이어 시정에 대한 주요 질문을 실시했다. 둘째 날 첫 질문자로 나선 송재천 의원은 교육발전 특구와 이차전지 기회 발전 특구 지정에 따른 광양시의 발전과 투자유치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했으며, 금호동 주택단지의 노후화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송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교육 인프라 개선을 통해 젊은 인재들을 유치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광양시가 이를 최대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금호동 주택단지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갔다. 송 의원은 금호동 주택단지의 주요 문제점으로 ▲노후된 유틸리티(전기, 수도, 가스 등)의…
광양 나이스데이2024. 07.24[나이스데이] "모 심기만 벌써 몇 차례인지. 방제는 소용없고 개체 수만 불어나는데…" 24일 오후 전남 해남군 문내면 A(46)씨의 논은 제초용 왕우렁이가 잡초뿐만 아니라 어린모까지 먹어 치워 4㏊ 중 1㏊가 피해를 입었다. 초록빛 모가 쑥쑥 자라야 할 자리에는 흙탕물만 가득했다. A씨는 거듭된 어린 모 피해에 4차례나 다시 모를 심었지만 또 다시 모가 죽자 논의 수확을 아예 포기했다. 논두렁·수로·묫자리 곳곳에는 새끼손톱만 한 크기부터 엄지만 한 성체 왕우렁이가 눈에 띄었다. A씨의 마을에는 왕우렁이를 사용하는 친환경 벼 농가가 없어 우렁이가 인근 저수지와 동네 수로를 타고 흘러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겨울이면 폐사해야 할 왕우렁이가 올해 1~2월 비교적 따뜻하고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불어났다고 A씨는 전했다. 겨울…
사회 뉴시스2024. 07.24[나이스데이]전라남도의회에서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전면 폐지가 공식화되면서 가뜩이나 지방소멸로 신음하는 기초지자체의 재정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며 전남도가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종합부동산세는 9억 원(1세대 1주택자는 12억원) 이상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매기는 세금으로 국세이지만 기초지자체에 전액 교부되어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시군에 재정 숨통을 트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전라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부동산교부세는 종합부동산세 전액을 재원으로 하고 있기에 종합부동산세가 폐지될 경우 전남의 기초지자체는 약 4천억 원의 재원이 감소하게 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이는 시군별 약 200억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보니 기초지자체 재정…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7.24[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가 특별자치도 설치와 국립 의과대학 신설,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등 당면 현안에 공감한 뒤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백원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정훈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이개호·서삼석·주철현·김원이·권향엽·김문수·조계원·문금주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도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책 건의 8건과 법률 건의 5건, 국고 건의 53건이 핵심사업과 지역별 주요사업으로 나뉘어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8건의 정책 건의는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 본격 가동 ▲전남 국립의대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호남권 SOC 확충 ▲김 양식어장 확대 개발 ▲…
탑뉴스 뉴시스2024. 07.24[나이스데이] 24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 및 후보자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다. 후보자 사퇴 시위와 국회 선서, 자료 제출 등을 놓고 날 선 신경전이 회의 내내 오갔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선서를 마치고 증서를 민주당 소속의 최민희 위원장에게 제출한 뒤 인사하지 않고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자 최 위원장은 이 후보자를 부른 후 “제가 인사하려고 했는데 인사를 안 하고 돌아서서 가시니까 뻘쭘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인사를 하기 위해 다시 위원장석 쪽으로 걸어갔고, 최 위원장은 이 후보자에게 귓속말로 "저와 싸우려 하시면 안 된다"고 속삭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악수했다. 최 위원장은 이 후보자의 인사말 과정에서는 발언이 2분을 넘…
탑뉴스 뉴시스2024. 07.24[나이스데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25일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추진하고 '방송4법'을 본회의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우 의장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방송4법 중재안'을 거부한 데 대해 "상황 변화가 없다면 의장은 본회의 부의된 법안을 내일(25일)부터 순차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방송4법과 공영방송 경영진 선임을 둘러싼 극한 갈등의 악순환이 다시 되풀이될 상황에 이르렀다"며 "갈등과 혼란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여야 모두 한 발씩 물러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렇게 해야 강대강 대결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제대로 공영방송을 설계하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며 "공적자산인 공영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당은 그간 국회 운영에서 대화와 타협을 누누히 강조해왔다. 국회의장에게…
탑뉴스 뉴시스2024. 07.24[나이스데이] 비가 그치고 전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정부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4일 폭염 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25일부터 2주간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1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계'는 전국 특보구역의 40% 이상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절반 이상이 비가 그친 후 습도가 높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발생한다. 지난해에는 온열질환 사망자 32명 중 25명이 이 시기에 사망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폭염 집중…
탑뉴스 뉴시스2024. 07.24[나이스데이]광주광역시는 삼성전자C-Lab과 함께 24일 치평동 삼성화재 상무사옥 20층 C-Lab 아웃사이드 광주에서 지역 30여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 스타트업 데이 광주’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공동 협업모델 개발을 위한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의 ‘인공지능(AI) 비침습 혈당 진단기’ ▲링커버스의 ‘사람 손톱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데브언리밋의 ‘인공지능(AI)모션캡쳐 기술 기반 케이팝 댄스 게임 플랫폼’ 등 지역 창업기업들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기술발표가 펼쳐졌다. 특히 지역 창업기업과 삼성전자C-Lab 간 1대 1 만남의 장은 이번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5 C-Lab Outside’ 공모전에 참여할 지역내 우수 창업…
광주 이자형 기자2024. 07.24전남도청, ‘반값여행’ 호응 속 5~6월분 접수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봄꽃보다 빛난 ‘사람꽃’ 축제
전남 여수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모든 주유소’로 전면 확대
제1회 구례 지리산봄길 마라톤대회 성료
나주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6월 1일까지
나주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 나선다
함평군, 농촌진흥청과 마늘 기계 재배 현장 찾아 보급 확대 논의
‘명성황후 전석 매진’ 나주…이번에는 ‘영웅’입니다
나주시, 2026년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여수소방서, 한국남동발전·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화재안전 강화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