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민 김대중재단 화순군지회장, 실학으로 21세기 길을 묻다. 21일 화순서 『실학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 김영현 기자 diart97@naver.com |
| 2025년 12월 08일(월)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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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에서 길을 찾다』는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핵심 가치인 실사구시와 애민정신을 오늘의 지역사회와 정치·행정 현실에 접목해 재해석한 저서다. 저자는 이념과 구호에 머무르지 않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민생 회복의 방향을 실학에서 찾고 있다.
윤 지회장은 “실학은 과거의 사상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한 삶의 기준”이라며 “정치와 행정, 지역 운영 전반이 다시 현실과 사람을 중심에 두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책은 호남 실학의 전통을 토대로 지역의 역사와 현실, 민생 문제를 함께 조명하며,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실천적 가치로서의 실학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 지회장은 “말의 정치가 아닌,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각과 행동이 필요하다”며 “이 책이 지역과 사회를 성찰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민 지회장은 전남대학교 기록관리학 박사, 정책대학원 석사로 현재 전남대학교 외래강사로 활동 중이다. 화순 출신으로 제7·8대 화순군의회 의원과 제8대 화순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대중재단 화순군지회장,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부위원장, 호남정책학회 부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저자의 인사말과 함께 집필 취지 및 주요 내용 소개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김영현 기자 diart9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