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활터체험반, 2025 송년상사대회 성료

한 해 국궁 수련 성과 돌아보며 교류·화합의 장 마련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2025년 12월 30일(화) 20:14
광주광역시 관덕정에서 2025 송년상사대회 성료<사진 : 광주광역시 관덕정>
[코리아피플뉴스 / 하수형 기자] 12월30일 광주광역시 관덕정에서 관덕정 활터체험반이 2025년을 마무리하며 ‘2025 송년상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세균 고문과 김기웅 사범을 비롯해 대한궁도협회 광주광역시 강원주 회장, 충현원 류혜량 원장, 4·19문화원 김기일 원장, 사직골문화센터 정지운 센터장,향교서예실 최병구회장 등 지역 국궁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4·19문화원생, 충현원생, 사직골원생 등 다양한 궁도인들이 함께해 큰 의미를 더했다.
광주광역시 관덕정에서 2025 송년상사대회 성료<사진 : 광주광역시 관덕정>

참가자들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국궁 실력을 뽐내며 송년 활쏘기 대회에 나섰다.

활터에 울려 퍼진 시위음은 한 해 수련의 결실을 보여주듯 진지한 긴장감과 성취감을 자아냈고, 국궁 기본기부터 활쏘기의 깊은 멋까지 익혀 온 참가자들은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며 활쏘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되새겼다.
광주광역시 관덕정에서 2025 송년상사대회 성료<사진 : 광주광역시 관덕정>

실력면에 있어서 정통 사원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으나 아마추어 궁도인으로써의 자긍심은 어느 궁도인에 뒤지지 않음을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대회 후 이어진 송년행사에서는 조촐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점심 만찬을 함께하며 한 해 동안의 수련 경험을 나누고 활터에서 쌓은 우정을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관덕정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많은 국궁인들이 활터를 찾아 전통 활쏘기의 정신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2026년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국궁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통 활쏘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궁도인의 교류를 돈독히 한 이번 송년상사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로 남았다.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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