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2월 2일부터 모두의 카드(K-패스) 신청, 27개 카드사 가능 【관련 국정과제】 60.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김영현 기자 diart97@naver.com |
| 2026년 01월 27일(화) 10:13 |
|
추가 선정된 7개 주관 카드사 중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사의 모두의 카드(K-패스) 카드 발급은 2월 2일부터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은 앞으로 모두의 카드(K-패스)를 보다 다양한 카드사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되고, 주관 카드사가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은 개별 소비·생활 패턴에 따라 기본형 : 대중교통비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20~53.5%)을 환급하는 방식, 정액형 : 환급 기준금액(3~10만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비 지출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카드사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광위는 토스뱅크와 협력하여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드 발급부터 모두의 카드(K-패스) 회원가입·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 사업을 2월 26일부터 제공(카드 발급)한다.
기존에는 카드사의 앱·누리집 등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앱 ·누리집에서 별도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토스뱅크 앱·누리집에서 카드 발급, 모두의 카드(K-패스)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모두의 카드(K-패스) 이용 문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등 5개 카드사의 경우 카드 발급 시 모두의 카드(K-패스) 회원가입 안내·지원 등 대면 서비스를 진행하여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티머니 K-패스 선불카드는 편의점(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등)에서 구매한 뒤 K-패스 앱·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대광위는 기획예산처와 함께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관련 예산을 ‘25년 대비 증액(2,374억원 → 5,580억원, +135%) 편성하여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기존 K–패스(기본형)에 적용되던 이용한도(월 20만원)를 폐지하고, 어르신 대상 환급률을 인상(20% → 30%)했고, 정액형인 ‘모두의 카드’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면서, 취약계층 및 지방 이용자의 혜택도 강화했다.
모두의 카드 도입(’26년 1월 1일) 이후 매주 이용자가 약 7만명 증가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대표적인 생활비 경감 정책으로 자리매김하였음을 보여준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는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지방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며,“앞으로 환급 혜택 확대와 함께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사 등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현 기자 diart9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