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지역 주민들과 설날 정을 나누다

설 명절을 맞아 운대리 주민들과 나눔과 소통의 시간 가져

코리아피플뉴스
2026년 02월 06일(금) 15:59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지역 주민들과 설날 정을 나누다
[코리아피플뉴스]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6일 두원면 운대리 5개 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위치한 운대리 주민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한 분 한 분께 새해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이웃 돌봄 활동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운대리 주민들은 “고흥의 자랑인 박물관이 우리 두원면에 있어 너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운대리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는 물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25년 박물관 입주작가 성과전시와 전남동부권 협력박물관 순회전시를 추진 중이며, 오는 3월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1명이 기증한 귀중한 자료를 전시해 고흥의 삶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증특별전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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