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신년하례식 성료

유림 원로·기관장 한자리에
합동세배로 새해 덕담 나눠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2026년 02월 24일(화) 15:07
[코리아피플뉴스 / 하수형 기자] 광주향교(전교 기호석)는 2026년 2월 24일(화),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 대연회장에서 ‘광주향교 신년하례식’이 엄숙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이날 하례식에는 광주향교 송우상부전교의 진행으로 원로인 정영기, 정상윤, 정남호, 이종섭, 최흥렬, 이원송, 이동재, 공병철, 김남전, 성원재, 이소우, 유만권, 박종두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장과 장의로는 기호석 전교, 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 김윤환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모성회장, 강정숙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여성유도회장, 박정하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 회장, 기세규 교화수석장의, 이관행 재정부차석장의, 이권진 총무차석장의, 고달석 재정수석장의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서울 성균관에서 최종수 관장님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참석해 “유림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는 덕담으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서로 예를 갖춰 올리는 합동세배로 시작했고, 유림들은 공경과 화합의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지역 유림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유도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떡과 따뜻한 차, 다과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며 온기를 더하는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기호석 전교는 인삿말에서 “광주향교가 지역 유림의 중심으로서 도덕과 예의의 가치를 더욱 널리 펼쳐가길 바란다”고 밝혔고, 정영균 유도회장은 “광주향교가 더욱 활발히 나아가 지역사회 속에서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으며, 김윤환 모성회장도 새해 축원을 전하며 유림 가족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

정남호 원로는 ‘향화만사성(香和萬事成)’의 뜻을 전하며, 화목한 기운 속에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덕담으로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유림 원로와 각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존중과 화합을 다지고, 2026년 한 해 광주향교의 발전과 유림 공동체의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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