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향교 유학대학 제29회 졸업증서 수여식 거행 전통 유학 정신 계승 다짐 속 뜻깊은 마무리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
| 2026년 02월 26일(목)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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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유학대학 재단이사장)와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을 비롯한 여러 동문 선후배 등 내빈과 졸업생, 유림 관계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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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서는 광주향교유학대학재단이사장상에 윤만석총학생회장, 유학대학장상에 윤희현회장,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회장상에 이권진부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로상은 박원숙, 오병길, 최윤경, 윤명임, 손수월, 손영욱, 김호빈에게 수여됐다.
졸업장 수여에 이어서 오수열 광주향교 유학대학장(정치학 박사)이 고사를 통해 “유학의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덕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 또한 광주향교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서로 돕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기호석 전교는 광주향교의 유래를 소개하며 “임진왜란 당시 많은 의병장을 배출한 충의의 고장 광주향교의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영균 회장 또한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유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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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생들은 유학의 전통적 가치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으며, 졸업을 축하하려 함께 해주신 분들과 따뜻한 오찬을 나누며 행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