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초등부터 시민까지 ‘전 생애주기 AI 교육 생태계’ 구축

공교육·대학·평생교육 연결… 연간 3천 명 AI 인재 양성

코리아피플뉴스
2026년 03월 06일(금) 06:48
‘전 생애주기 AI 교육 생태계’ 구축
[코리아피플뉴스]전남대학교가 초등학생부터 시민과 재직자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며 지역 AI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공교육과 대학 교육, 산업 현장과 평생교육을 연결한 AI 교육 체계를 통해 지역 전체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전남대학교는 학내 주요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전 생애주기 AI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시민 및 재직자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AI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원(원장 김경백 교수)은 지역 기반 대학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웨어교육원은 글로컬대학30, 늘봄사업, 디지털새싹 사업, RISE 사업을 연계해 생애주기별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교육·대학·평생교육을 연결하는 지역 AI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RISE 늘봄사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이 직접 개발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초등학교에 적용해 58개 학급 40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중·고등학생 대상 디지털새싹 사업에서는 프로젝트 기반 AI 교육을 통해 42개 교육과정에 1,265명이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했다.

대학생 대상 교육도 확대되고 있다.

전남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예비 신입생 대상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교육 과정을 운영했으며, 22개 학과 110명이 참여해 AI 기초 역량을 함양했다.

또한 RISE 사업 기반 산업 연계 교육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AI 모델 배포, MLOps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며 산업 수요 기반 AI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시민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 평생교육도 추진 중이다.

전남대는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 지역 맞춤형 DX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과 재직자 1천여 명을 교육했다.

시민 교육에는 60~70대 방송통신고 학생과 지역 주민 712명, 재직자 교육에는 경찰·금형 산업 종사자·교사·공공기관 직원 등 234명이 참여해 업무 자동화와 AI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전남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은 초등 늘봄교육, 중·고 디지털새싹 교육, 대학생 AI 교육, 시민·재직자 평생교육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3천여 명의 AI 교육 성과를 창출했다.

김경백 소프트웨어교육원장은 “AI 교육을 특정 연령이나 전공에 한정하지 않고 초등 늘봄교육부터 시민과 재직자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AI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지역 AI 교육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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