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참여형 미디어과의존예방 집단상담 운영
동림초 4,6학년 대상, 스마트폰 조절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코리아피플뉴스 |
| 2026년 04월 15일(수)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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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2주에 걸쳐 총 4회기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이 자신의 감정·관계·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대안활동을 직접 찾아보는 순서로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회기에는 참여 학생 전원이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함께 다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는 참여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4학년과 6학년 각각의 발달 수준과 생활 맥락을 고려해 내용을 구성했으며, 스마트폰 사용과 맞닿아 있는 정서적 어려움은 물론 또래·가족 관계에서의 갈등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특히 대안활동 탐색과 창작 활동을 접목한 릴레이 동화 쓰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없이도 충분히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황수주 센터장은 "스마트폰 과의존은 단순히 사용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의 정서와 관계, 건강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현상"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개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견과 상담, 보호, 서비스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전문기관으로 상담 및 심리검사, 자살·자해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집단상담, 고위기청소년 맞춤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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