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연안안전 위험구역 점검

서해청·여수해수청·여수시 합동 시설물 설치 현황 등 확인

코리아피플뉴스
2026년 05월 08일(금) 17:08
연안안전 위험구역 점검
[코리아피플뉴스]전라남도는 바다를 찾는 나들이객이 늘어난 가운데 9월 개최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을 대비해 행사장 주변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해수청, 여수시와 합동으로 8일 실태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와 국동항 등 여수시 관내 연안을 포함한 구역이다. 차량 추락 방지시설 설치 유무, 인명구조함, 안전표지판 등 안전관리 시설물의 설치 현황과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박람회장 주변과 주요 해안가를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난간 설치 및 출입통제구역 설정 등 실질적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올해 도내 연안 안전사고 위험구역 8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안안전지킴이를 현장에 배치하고 활동에 필요한 안전화, 장갑 등 물품을 지원하는 등 빈틈없는 연안사고 예방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주변 안전시설물을 다시 한번 면밀히 확인하고 취약점이 있으면 즉시 보완하겠다”며 “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도민과 관광객이 전남의 바다를 안심하고 즐기도록 촘촘한 연안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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