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1%p 오른 24%…TK선 10%p 내린 25%[한국갤럽]

총선 직후 11%p 급락, 추가 하락 방어
TK 10%p내린 25%…PK 3%p 올라 31%
서울 19% 인·경 22% 충청권 올라 33%
부정 이유, '물가' 21% '소통 미흡' 15%

뉴시스
2024년 04월 26일(금) 14:22
[나이스데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24%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24%, 부정평가는 65%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11%다.

4·10 총선을 거치면서 11%포인트 급락했던 전주 지지율(23%)에서 추가 하락 없이 1%포인트 오른 수치다. 한국갤럽은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오차범위 내 움직임"이라고 했다.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TK) 지지율 하락이 눈에 띄었다. TK 지지율은 전주(35%) 대비 10%포인트 내린 2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8%다. 서울 지지율은 8%포인트 내린 19%다.

한편 대전·세종·충청 지지율은 전주 대비 6%포인트 오른 33%,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은 3%포인트 오른 31%로 나타났다. 인천·경기는 2%포인트 오른 22%다.

연령별로는 60대 지지율이 전주 대비 5%포인트 오른 37%, 70대 이상 지지율은 45%로 나타났다.

18~29세 지지율은 3%포인트 오른 17%, 30대는 13%, 40대는 10%, 50대 지지율은 22%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지지율이 전주와 같은 45%, 중도층은 6%포인트 내린 13%였다. 진보층 지지율은 3%포인트 오른 10%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 이유는 '의대 정원 확대'와 '외교'가 각각 전주 대비 3%포인트씩 내린 10%로 가장 많았다.

부정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21%로 1위, '소통 미흡'이 15%로 2위, '독단적·일방적'이 9%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통화 8512명 중 1001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1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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