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활성화로 지방소멸 막자"…전국 지자체들 한 자리에 행안부, 지방시대 전략 수립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 뉴시스 |
| 2024년 06월 26일(수) 14:54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전략 수립을 위한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정 과제인 지방시대 추진 현황과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지방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가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추진방향'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과 지방시대 추진 필요성, 정부의 주요 정책 등을 소개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배분체계 개편 및 사업 범위 확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도입 등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어 강진원 전라남도 강진 군수가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로 강진군의 농촌 체험·민박 프로그램 '푸소'(FUSO·Feeling-Up, Stress-Off)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병영 불고기를 활용한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축제를 소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00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빙해 MZ세대 틀을 넘어 시대에 맞는 소통 원칙을 확립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의 조기 퇴직과 관련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정부의 국정 철학이 지역 사회의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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