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동훈, 윤 부부와 결별하라…마지막 기회"

24일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윤 정권 실정 지목하며 "여당, 국정 공동 책임"
"한 대표, 국민과 윤 대통령 부부 중 선택해야"

뉴시스
2024년 10월 24일(목) 11:43
[나이스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형과 형수, 국민 중 어느 편에 설지 택하라"며 "국민의 편에 서겠다면 윤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결별하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의 모든 면에서 선을 넘는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배우자와 관련된) 김건희 특검법에 위헌을 운운하며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는데 가족과 관련한 거부권 행사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이라며 "대통령이라도 가족이 연루된 수사를 방해하지 않았다. 군 출신 독재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한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할 말을 할 것처럼 큰소리치다가 윤 대통령 기세에 눌려 항상 흐지부지했고 늘 용두사미였다"며 "
이번이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다. 부디 좋은 선택을 하기를 조국혁신당이 응원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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