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피플뉴스]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온 교정에는 어느덧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이처럼 따스한 봄이 찾아왔는지 되묻게 됩니다. 최근 교육 현장의 가장 아픈 화두는 단연 관계의 복원입니다. 학교 폭력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저연령화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처벌이라는 차가운 잣대보다 먼저 건네야 할 근본적인 온기가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그 해답은 의외로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가 매일 숨 쉬듯 주고받는 말입니다. 비속어와 차가운 언어가 일상화된 교실에서 아이들의 공감과 배려가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거친 말은 타인의 마음을 할퀴는 가시가 되고, 결국 말하는 아이의 마음조차 황폐하게 물들입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행복한동행센터 & 마음앤소울심리상담센터가 손을 맞잡…
칼럼 김용호2026. 03.25[코리아피플뉴스 / 김용호 기자] 행복한동행센터(센터장 이수일)는 18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인성교육 꾸러미를 활용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 강사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본격적인 학교 현장 방문에 앞서, 프로그램의 통일성을 기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인성교육 꾸러미’라는 체험형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기르고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세부 운영 방안을 집…
교육 carryme2026.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