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수익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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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수익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

체험부스, 푸드코트 등 운영 수익금 345만원 관내 취약계층 위해 전달

순천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수익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
[코리아피플뉴스] 순천시 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용당뚝방길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제12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345만여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가하천 동천을 배경으로 용당뚝방길 일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는 화창한 주말을 맞아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 내내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체험부스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삼산동 대표 캐릭터 ‘꾸비’ 에어조형물은 인기 포토존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순천경찰서에서 진행한 ‘아동지문사전등록’ 서비스와 순천시 보건소의 ‘치매조기검진’ 등도 성황을 이루는 등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수익금 마련에는 지역 단체와 참여 업체들의 나눔도 이어졌다.

삼산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회에서는 먹거리부스 운영수익금 270만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왔다. 체험 및 스낵부스 업체에서도 75만원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지역 단체의 협조로 축제가 더욱 뜻깊게 마무리됐다”며 “기탁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