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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저온창고의 특성상 전기 사용량이 많고, 밀폐된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과 대피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창고시설 화재는 총 7,126건이며, 이로 인해 사망 66명, 부상 2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상당수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확인돼 창고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 주요 내용은 ▲단열재 종류 및 가연성 여부 확인 ▲시설 내 화재위험요인 확인 및 제거 ▲방화구획 및 피난동선 확보 여부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교육 및 초기 대응 요령 안내 등이다.
또한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실제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저온·냉동창고는 단열재 등 가연성 자재로 인해 화재 발생 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될 수 있다”며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 점검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2026.05.06 1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