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캠핑 스쿨'은 '깨끗하GO(고)!, 안전하GO(고)!, 맛있GO(고)! 즐겁GO(고)!'라는 슬로건 아래 캠핑 초보자에게 올바른 캠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022년 시작했다.
올해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강원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 내 '소도 자동차 야영장'에서 열린다.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고캠핑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게시글을 참조해 신청할 수 있다.
35팀(최대 120명)을 추첨해 9월5일 발표한다.
팀당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하지만, 이는 현장에서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바로 되돌려준다. 참가자들의 현지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도 야영장은 지난해 11월 '무장애' 및 '친환경' 등 2개 분야에서 '공공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됐다. 태백산 숲에 둘러싸여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음식물 처리기' '태양광 발전 설비' 등도 설치됐다. 야영장 데크는 휠체어, 유모차 등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캐러밴, 놀이 시설 등이 구비됐다.
공사는 이번 스쿨에서 캠핑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캠핑 소양 교육, 텐트 설치 강습 등을 진행한다.
'친환경 캠핑'을 확산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을 가장 적게 사용한 '저탄소 캠핑 마스터'를 선발하고,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대회, 태백 전통 시장 방문 등 '지역 상생'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한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고캠핑 스쿨은 매년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캠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캠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시스
2026.03.02 0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