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지난해 전남지역 시·군별 초혼 연령을 조사한 결과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은 34.0세, 여자는 30.8세로 조사됐다. 이는 10년 전 조사 결과인 남자 32.2세, 여자 29.0세보다 각각 1.8세 더 늦춰졌음을 보여준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제공한 '2023년 호남·제주권 저출생과 사회의 변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남녀 성별 초혼 연령은 남자는 장흥군, 여자는 나주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별 평균 초혼 연령 조사 결과 남자는 장흥군 38.0세, 여자는 나주시 31.9세로 조사됐다. 초혼 연령이 늦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남자의 경우 취업난에 경제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취업·연애·결혼'을 포기하는 이른바 '삼포세대' 현상 심화도 평균 초혼 연령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나주시가…
탑뉴스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KIA 타이거즈가 1·2위 맞대결에서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며 삼성 라이온즈를 꺾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번 KIA와 삼성의 3연전은 1, 2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3연전 중 첫 경기였던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가운데 KIA가 승리를 낚으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전 4연승을 달리며 시즌 53승째(2무 35패)를 따낸 KIA는 2위 삼성(48승 2무 41패)과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3위 LG 트윈스와 승차가 사라졌다. 중요한 대결인 만큼 KIA와 삼성 모두 선발 투수를 조기 강판했다. 이날 처음 피치컴을 착용하고 마운드에 오른 KIA 에이스 양현종은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4⅔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볼…
스포츠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국내에서 펼쳐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 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장식한다. 18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가 내달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 대 토트넘 경기 하프타임 쇼에 선다. 뮌헨 대 토트넘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빅 매치다. 특히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김민재가 소속된 뮌헨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뉴진스의 힙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무대까지 예고된 만큼 기대가 더욱 크다고 어도어는 전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라며 "경기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
연예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대한민국 팀코리아가 체코 정부의 30조원 규모 신규 원전 사업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프랑스와 맞붙은 지 15년 만에 또 한 번 거머쥔 쾌거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가진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정해진 예산으로 예정대로 준공)' 강점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 원전 경쟁력과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중동에 이어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이날 오전 1시50분께(현지시각) 신규원전 건설 사업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체코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220㎞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 떨어진 테믈린에 각각 2기씩 총 원전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투자 규모로는 체코 …
탑뉴스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피해가 잇따르면서 일부 채소류 가격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추와 깻잎은 재정식 후 수확까지 한 달이 소요돼 당분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적상추 상(上)품 100g 소매가격은 1996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62.7% 상승했다. 평년보다는 40.7%, 지난해보다는 10.4%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는 124.0% 상승했다. 통상 상추를 포함한 채소류는 여름철 가격이 상승하는데, 주요 산지인 충남 논산과 전북 익산 등에 대규모 침수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빠르게 뛰었다. 깻잎 상품 100g 소매가격은 전주보다 13.5% 상승한 2344원이다. 평년보다는 21.0%, 전년보다는 2.6% 상승했다. 깻잎은 이달 가락시장 공…
경제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최근 5년 간 의원급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481곳 문을 닫아 같은 기간 신규 개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저출생과 저수가 구조를 고려하면 개원 후 유지가 쉽지 않다며, 지역마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개선책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2019~2023)을 보면 최근 5년 간 신규 개설한 요양기관은 2만7780개소, 폐업한 요양기관은 1만9202개소다. 폐업 대비 개업 기관 수는 8578개소다. 2023년을 기준으로 하면 4097개소가 폐업을 했고 5463개소가 개원을 했다. 5년 간 가장 많이 늘어난 요양기관은 의원으로 9324개소가 개원하고 5325개소가 폐업해 3999개소가 늘어났다. 이 밖에 약국 2625개소, 치과의원 1364개소가 늘었다. 반면 요양병원은 389개…
전국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식재료 구매부터 조리, 보관 등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식품 안전 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육류·어패류는 가급적 나중에 구매하고 이동·보관은 아이스박스를 사용한다. 여름철 야외활동을 위해 식재료는 상온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등 농산물, 햄·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신선한 식품을 구매하고, 가공식품은 소비기한 등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여름철 차량 내부, 트렁크 등에 식재료를 오래 방치하면 식중독균 증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등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서늘한 상태로 휴가지까지 운반…
탑뉴스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신체 절단을 경험한 환자들이 심장 관련 질환을 갖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절단 경험 환자들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성을 알리고, 적절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최혜림 교수,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년에서 2018년 사이 절단 경험 환자 2만 2950명과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별한 대조군 7만 6645명을 비교한 결과를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38.3명꼴로 절단 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기준 17만 5315명이 절단으로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
탑뉴스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오는 19일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 보호출산제가 시행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생통보 및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시행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두 제도는 지난해 '수원 영아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출생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고 아동을 보다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각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과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한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아동이 태어나면 출생 사실과 출생 정보를 바로 지방자치단체에 알려야 하는 제도다. 신고 의무자가 출생신고를 해야만 아동을 출생 등록할 수 있는 현행 제도로는 출생 신고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 국가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어렵다는 지적에서 마련됐다. 19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아이가 출생하면…
정부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정부가 각 수련병원으로부터 전공의 결원 규모를 취합한 결과 전공의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오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17일자로 각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돼 현재 집계, 검토 중"이라며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전공의, 우리나라 의료를 위해 내린 결단과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정부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정부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 전국에 많게는 시간당 70㎜의 비 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대처법을 숙지해 비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기준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통해 시민들에게 집중호우 대처법을 안내했다. 침수되기 쉬운 반지하 주택이나 지하철, 상가 등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찬다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 반지하 주택 등에선 피해를 막기 위해 미리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지하공간에 비가 유입되면 5~10분 만에 순식간에 침수되기 때문에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만일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으로 높아서 혼자서 문을 열기가 힘들 때는 내부 전기전원을 차단한 후에 여러 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폭우가 내리는 상황에서 지하주차장이나 …
사회 뉴시스2024. 07.18[나이스데이]전라남도의 2024년 빗물받이 점검 실적에서 다수 시군의 점검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숙경 전남도의원은 지난 7월 17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열린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의 빗물받이 점검실적으로 바탕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의 빗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이 쌓이면 그 기능을 상실해 배수 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 2024년 6월 말 기준, 전라남도의 빗물받이 점검률은 총 35만 5,910개 중 1만 5,034개로 4.22%에 그쳤다. 특히 여수시(2.01%), 나주시(0.6%), 장흥군(0.0%)등 일부 지역의 점검률은 현저히 낮아 도로 침수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 한 의원은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7.18[나이스데이]전라남도교육청이 이중언어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이주배경가정의 학부모를 ‘이중언어강사’로 양성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목포, 나주, 완도, 해남 4개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해 60명의 이주배경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의 이중언어교육 역량을 키워 이들을 강사로 활용함으로써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단위학교의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혼합해 ▲ 이중언어 발음 교수법 ▲ 에듀테크 활용 이중언어교육 ▲ 그림책을 활용한 이중언어교육 등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제 중심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높은 전남의 교육환경을 기회로 활용하는 이중언…
교육 주용규 기자2024. 07.18[나이스데이]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 지난 17일 출범식을 갖고 전국 최초의 해양치유 관련 공기업으로서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 출범식은 해양치유 시설의 전문적인 운영과 해양치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의 정식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비상임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공단 설립 추진 경과보고 ▲공단 출범 기념사 ▲케이크 커팅 ▲제막식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완도군에서는 공단 설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 올해 3월 공단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2월에는 공단 이사장과 비상임이사를 선임하고 정관 및 규정을 추인 완료했으며, 6월에는 시범 운영, 7월 1일에는 공단 …
완도 주용규 기자2024. 07.18[나이스데이]영암우체국이 12일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황해심 영암우체국 영업과장은 “영암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우체국이 지역 미래를 환히 밝힐 인재를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 과장 이외에도 김성한 서호우체국장, 김광훈 시종우체국장이 함께 했다.
영암 이영욱 기자2024.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