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 이후 불거진 강성 당원의 '수박 색출' 논란에 시름이 커지고 있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 당시 우상호 의원에게 투표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22대 총선 당선자 89명을 가려내 정치 후원을 중단하자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다. 수박은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를 겨냥해 사용하는 은어로,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를 뜻한다. 24일 민주당 당원 게시판인 블루웨이브와 이재명 대표 지지층 온라인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는 '우원식 의원 의장 후보 자진 사퇴', 의장 투표 명단 공개하라' 등의 격한 반응이 담긴 게시글과 댓글이 빗발쳤다. 22대 국회 원구성을 앞두고 추미애 당선인에게 입법 최종 관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직을 줘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도 나왔다. 또 우 의원에게 투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사들…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21대 국회 임기내 연금개혁과 이를 위한 영수회담에 대해 '위선', '정략적 수단'이라고 반대했다.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 강행 명분과 정국 주도권 확보용에 불과하다는 취지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안을 정부안으로 거짓말까지 하면서 국민을 위하는 척, 개혁하는 척하는 위선을 멈춰주길 바란다"며 "이 대표가 주장한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5%안은 민주당의 입장일 뿐, 정부안도 국민의힘안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도 없는 본회의를 강행하고 일방적인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위해 연금 개혁까지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나쁜 꼼수 정치"라며 "국민의힘은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안을 22대 국회 국민 공감 속에서 우선적…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연금개혁을 21대 국회 임기 내 마무리 짓자고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의 '소득대체율 44%안'을 받을 가능성까지 열어놓으며, 연금개혁과 관련한 '원포인트 영수회담'을 재차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 양자가 만나든 또는 여야 대표와 대통령 3자가 만나든 이제 결단해야 할 때"라며 "민주당은 (소득대체율) 44%와 45% 사이에서 얼마든지 열려있는 자세로 타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소득대체율 45% 정부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이 '해당안 자체를 제안한 적 없다'고 부인한 것과 관련해선 "정부가 비공식적적인 석상이긴 하지만 소득대체율 45%를 실무 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50%를 …
정치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오는 28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되려면 17명의 여당 이탈표가 필요하고,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표 단속에 한창이다. 당 안팎에서는 찬성표를 던진 경우 당을 나가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도 나온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당내 찬성파는 안철수·유의동·김웅 의원 등 3명으로 파악된다. 당내에서는 이 수가 1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로서는 17명을 채워 재의결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위기다. 다만 무기명으로 진행되는 의원들의 투표는 늘 변수가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당분간 국회를 떠나게 되는 낙천·낙선자 표가 55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예측이 힘든 상황이다. 이는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힌 의원들의 수가 많지 않은데도 표 단속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등 야5당 초선 당선인들이 24일 '채 상병 특검법'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고 호소했다. 윤종군 민주당·정춘생 조국혁신당·이주영 개혁신당·정혜경 진보당·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21대 국회의원 여러분께 한마음으로 호소드린다"며 "오는 28일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을 가결해 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것은 특검법만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애타는 마음과 절박한 심정, 준엄한 명령을 거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결자해지를 통해 21대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며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며 "국민께서 원하는 바람 또한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해병대원 특검법이 통과…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2000명 늘어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받은 대학 32곳 중 21곳이 학칙 개정 절차를 마쳤다. 교수사회 반대에 부결된 대학도 일부 나왔지만 교육부는 결국 개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귀를 거부하는 의대생들에 대해서는 총장들 중에도 '자포자기식' 휴학 승인 불가피론이 나오는 형국이다. 2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까지 의대 입학 정원을 증원 받은 대학 32곳 중 21곳이 학칙을 개정해 이를 반영하는 절차를 모두 마쳤거나 공포했다. ◆'학칙 개정안 첫 부결' 부산대 등 속속 개정 마무리 교육부와 각 대학 설명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학칙 개정 절차를 마친 곳은 건양대·계명대·고신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 와이즈·동아대·영남대·울산대·원광대·을지대·인제대·전남대·조선대·한림대 등 15곳이다. 그리고 이날까지 대학 6곳이 추가로…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전남의 대표 복지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 대한 타 시도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병) 의원이 이날 복지기동대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지사를 만나 복지기동대 출범 배경, 지난 6년의 성과 등을 청취하고, 영암군으로 이동해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는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김 의원은 지난 2021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관 전남도 국정감사 때 "복지기동대 사업은 벤치마킹하고 싶을 정도로 지방화 시대 가장 모범적 시책"이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김 의원은 "복지기동대가 보여준 활동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이 모델을 대구에 도입해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전남 주용규 기자2024. 05.24[나이스데이]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김성현은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토니 피나우,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오늘 상위권 성적으로 마쳐서 기분 좋다. 보기 프리 할 수 있었는데, 보기를 하나 범한 게 약간 아쉽긴 하다. 그렇게 좋지 않은 컨디션 중에서도 좋은 마무리를 해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US오픈 출전에 대해서는 "US오픈 퀄리파잉(예선)을 쳤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잘 들어갈 수 있었…
스포츠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서울로 진출한 광주·전남 지역 인재를 위한 남도학숙이 30년동안 1만7000여명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도학숙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기탁한 성금 등으로 문을 열었는데 올해로 개관 30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남도학숙은 1994년 서울시 동작구에 동작관을 개관한데 이어 2018년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은평관을 마련했다. 개관 30년동안 남도학숙을 거쳐간 지역 출신 인재는 1만7000여명이며 공무원, 법조계, 교육계, 의료계, 기업체 등 사회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남도학숙은 재사생들에게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지금까지 1800여명의 학생들에게 55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남도학숙을 졸업한 학생은 총동기회, 남지원회 등 9개 단체를 구성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소방 당국이 처음으로 순직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지원에 관한 실태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순직 소방관과 유가족 대상의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2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소방청은 최근 '소방공무원 보건·안전·복지 실태조사 및 정책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 연구는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에 따라 소방청이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복지 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인데, 올해는 '순직 소방관'에 관한 실태조사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활동에 대한 적절성'과 '순직 소방공무원·유가족 예우를 위한 우선 순위 조사', '공상 소방공무원 지원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 수행 항목으로 제시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연구…
탑뉴스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지난해 농어가 소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가소득은 2022년 3년만에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엔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기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어가는 5500만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가 모두 소득이 올랐지만 2022년 감소했던 부채도 지난해엔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들어 농어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출 문턱을 낮춘 것이 자산투자로 이어지면서 농어가의 부채 증가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특히 지난해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료비와 사료비 등 재료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농업경영비가 2677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6.6% 늘었다. 농업경영비 증가는 향후 농가의 부담을 늘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엔 과수, 채소 가격이 올라 늘어난 농업경영비를 상회하는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었지만…
전국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튀겨 먹고, 구워 먹고, 볶아 먹고, 삶아 먹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구황작물이 바로 감자다. 감자가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까? 재배기간은 석 달가량이지만 종자부터 시작하면 자그마치 5년이란 시간이 소요된다. 뉴시스는 지난 23일 씨감자를 생산해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강원도 감자종진흥원 감자원종장을 방문해 그 생산 과정을 따라가 봤다. ◆대관령 고령지연구소…씨감자 대량 수경재배 '세계 최초'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는 씨감자의 첫 시작인 기본종과 기본식물을 생산한다. 감자는 비교적 선선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대관령 주변 일부 고랭지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식용감자는 주로 봄철에 재배되는데, 보통 80~100일 정도의 재배기간이 …
경제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미스터 트롯’ 동기인 임영웅과 김호중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해 233억원을 벌어들이며 대박을 터트렸고 김호중은 음주운전 뺑소니 은폐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서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금액은 총 233억 원으로 추정된다. 추정 금액은 정산금 약 192억, 미지급 정산금 31억, 물고기뮤직의 주식 50%를 소유한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을 합친 금액이다. 지난 6일 '온기'를 발매한 임영웅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반면 김호중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서며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
연예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휴진과 정부 자문 불응 등의 주장은 대부분의 의사들의 생각과는 다르다며 의료계가 형식과 조건없이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또 전공의 복귀가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라며, 전공의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일부 의대교수는 1주 집단휴진을 논의하고 정부의 자문 등에 일체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는 환자의 곁을 지키고 있는 대부분의 의사들의 생각과는 다른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총회를 열고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자문과 위원회 불참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대화를 하자고 하는데 전문가 참…
정부 뉴시스2024. 05.24[나이스데이] 정부가 사교육 대체 수단으로 집중하고 있는 학교 내 방과후학교가 비용 대비 성적 향상 효과가 우월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사교육 대체 효과는 미흡하다는 분석이다. 방과후학교를 사교육 대체 수단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공교육 보완으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다. 김진영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교육부 사교육정책연구센터 주관으로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에 기조 발제자로 참석, 이 같은 내용의 '성적 향상도로 본 방과후학교와 사교육의 상대적 효율성'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교육부와 통계청의 2010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사교육의 비용이 월등히 높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방과후학교가 사교육에 비해 최소한 열등하지 않으며 학교급이나 학생의…
사회 뉴시스2024. 05.24광주광역시문학관, ‘초등학생 문학 프로그램’ 운영
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광주광역시미디어아트플랫폼, 7월15일까지 5·18 주제로 첫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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