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시청에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리본과 바람개비가 휘돌며 ‘노란 추모 물결’이 일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은 15일(현지시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두고 함께 추모했다. 이들은 가슴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리본을 서로의 가슴에 달아주며 안전생명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과 로 루쏘 시장은 이날 ‘광주시-토리노시 우호협약 체결’을 위해 만났다. 앞서 강 시장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생명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자”는 바람을 로 루쏘 시장에게 전했고, 로 루쏘 시장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추모의 자리가 마련됐다. 협정식이 끝난 뒤 강 시장은 로 루쏘 시장에게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리본 배지를…
광주 이자형 기자2024. 04.16[나이스데이] 6년 전 폐교됐던 장성군 북하면 약수중학교가 마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군에 따르면, 2018년 폐교한 약수중학교에 지역민을 위한 공유공간 ‘오감약수터’가 조성되어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 약수리에 자리잡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북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해 추진한 ‘폐교 활용 정책사업’을 통해 잔디 식재, 족구장 설치, 옥외화장실 개선 등 기반공사를 시행했으며 사업비는 총 3억 원이 투입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반백 년 가까이 마을의 정서적 중심지로 기능해 온 약수중학교가 주민 행복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북하면에 한층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하면은 오감약수터 개소식 이후 면소재지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1시간 가량 봄맞이 대청소 시간을 가졌다.
장성 최규동 기자2024. 04.16[나이스데이] 지난해 국고채 발행액이 165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세계채권지수(WGBI) 조속한 편입을 위해 제도개선을 이어나가는 한편 유동성 확대 등 국채 시장 활성화 노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작년 국채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소개하는 국채 백서 '국채 2023'를 16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국채 투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외국인 국채 투자 제도를 보완·개선했다"며 "향후 최고 권위의 채권지수인 WGBI에 우리 국채가 조속히 편입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유동성 확대 등 국채 시장 활성화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외국인 국채 투자 확대 등을 위해 WGBI 가입을 국정과제로 지정해 추진한 바 있다. 세계국채지수는 24개 주요 선진국 …
정부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집권여당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해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도 기존 국정운영 방향이 옳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대통령실과 내각 개편, 협치 등 구체적인 국정쇄신 방안은 내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정부 정책이 "서민들의 삶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다"고 성찰했다. 그러면서도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우리의 미래와 비춰보면 마약과 같은 것"이라며 건전 재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주식, 수출 등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방향은 옳았으나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며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입장에 야권에서는 "몰라봬서 죄송하다고 국민이 외려 사과해야 하…
정치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달성하며 대승을 거뒀지만 원내에 입성한 당선자들 가운데 이재명 대표 외에 대권 주자가 전무한 상황이다. 당내 대권 주자로 볼 수 있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등은 모두 원외 인사로 남았다. 당내 권력이 이 대표에게 쏠리면서 대권 주자 간 건강한 경쟁관계 형성이 사실상 어렵게 되면서 자칫 후보군이 많은 여당과의 대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부분의 대권 주자가 원외에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당대표직 연임을 저울질하고 있다. 당내에서도 총선 승리를 명분으로 당대표 연임을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대표가 당대표를 연임한다면 당권을 쥐고 대권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김 전 총리, …
탑뉴스 박남도 기자2024. 04.16[나이스데이] 조국혁신당이 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과 정권 심판이란 선명적 메시지 부각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특히 친노와 친문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4·10총선 후 6일이 지난 16일 기준으로 돌아보면 조국혁신당은 총선 바로 다음 날인 11일 첫 공식 일정으로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 촉구,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일성을 냈다. 다음날은 현충원 참배를 한 뒤 첫 주말을 보냈고, 지난 14일엔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그런가하면 더불어민주당에게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주도해달라는 공개 메시지도 전했다. 전날(15일)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 1박2일 워크숍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고(故) 노무현 전…
탑뉴스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은 16일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선인 일동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4·10 총선 이후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다시 시작하겠다"며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또 집권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결의로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우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 근본…
탑뉴스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별위원회(공론화 특위)'를 국회에 구성하자고 제안해 주목된다. 의료계에서는 "아직 구체화된 내용이 없어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과 함께 "정부 정책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는 '제2의 건정심(건강보험정책심의회)'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6일 국회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여야와 정부, 의료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공론화 특위’ 구성을 거듭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무총리실·보건복지부 등 부처와 의료계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는데, 이 대표는 야당과 시민사회의 참여를 추가로 요구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
탑뉴스 이자형 기자2024. 04.16[나이스데이] 22대 총선 참패로 지도부 공백이 생긴 국민의힘은 16일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내달 초까지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를 꾸린 뒤, 이후 선출되는 원내대표에게 권한을 넘기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2대 당선자 총회를 열고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합의했다. 당헌·당규상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등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비대위 구성이 필수적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자 총회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에게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당선자 총회에서 어떤 인물이 비대위원장직을 맡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윤 원내대표는 전당대회 전까…
탑뉴스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이 전세사기 특별법과 함께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안(농산물 가격 안정법)도 남은 21대 국회 임기 안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널뛰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와 정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당은 이러한 계획을 확정하고 입법 절차를 밟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민주당 지도부 인사는 이날 "상임위별로 민생 관련 법안을 취합한 결과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29일 전까지 본회의 직회부가 가능한 법안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관련 법안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사기 특별법과 같이 5월2일에 처리할지 아니면 이후 27일이나 28일 한 차례 더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할지 등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탑뉴스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등 3개 사립대학 연합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을 받았다. 16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3개 사립대학 연합은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글로벌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산·학 일체형 지역 공공형 사립연합대학(UCC)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기획서를 제출, 이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관문을 통과했다. 지역공공형사립대학은 지역 발전이라는 공공의 목적을 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이다. 단일 정관, 단일 이사회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광역지자체와 대학, 기초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 공기업, 지역기업이 연합이사회를 구성하며 전남도지사가 이사회의 장을 맡는다. 지역공공형사립대학은 글로컬대학 통합 컨트롤타워인 UCC I-캠퍼스(Innovation), 기초지자체 중심의 연합캠퍼스인 UCC N-캠퍼스, 외국인 유학생…
탑뉴스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번째 대회가 막을 연다.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가 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참가자 120명이 우승을 향한 경쟁에 돌입한다.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 8억원보다 1억원이 오른 9억원이고, 우승자에게는 1억6200만원이 주어진다. 잘못된 볼 플레이(오구 플레이)로 인한 징계를 마치고 최근 필드에 복귀한 윤이나(하이트진로)가 시즌 첫 승이자 1년 9개월 만에 KLPGA 통산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복귀전이었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했고, 지난 14일 종료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1위에 올랐다. 올해 한 차례씩 정상에 오른 이예원(KB금융…
스포츠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지난 14일 기준 누적 5억 67만1157회 재생됐다. 이로써 '슈퍼 샤이'는 'OMG'와 '디토(Ditto)', '하이프 보이(Hype Boy)'에 이어 뉴진스 통산 네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연예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산재 근로자 10명 중 3명이 이른바 '산업재해 카르텔'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발표 이후 부당한 산재판정을 경험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 간 산재 노동자 단체 8곳,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산재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2월 산재보험제도 특정 감사 결과 총 486건, 113억2500만원에 달하는 부정수급액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일부 노무법인들이 '산재 브로커' 노릇을 한 정황도 포착돼 수사의뢰했다. 하지만 당시 노동계에서는 고용부가 일부 사례를 가지고 '카르텔'로 몰았다고 반발했다. 한국노총은 "극히 일부의 부정수급 사례를 가지고 산재환자 대부분을 실체 없는 카르텔로 몰면서 공정하게 산재로 인정 받은 노동자들까지…
경제 뉴시스2024. 04.16[나이스데이]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 대비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는 등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작년보다 3만6744동(전년 대비 0.5%)이 증가한 739만1084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 9632만㎡(2.3%)이 증가한 42억2766만㎡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 축구장(7140㎡) 기준 약 1만3490개의 면적이며, 잠실 야구장(2만6331㎡)과 비교하면 약 3658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0.7%,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2.3%로,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보아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년 대비 1만5546동(4805만7000㎡) 증가한 206만…
전국 뉴시스2024. 04.16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광주광역시문학관, ‘초등학생 문학 프로그램’ 운영
해남군, 장립종 쌀 전용 도정 설비 완료, 시장확대 나선다
광주광역시 북구, 인도네시아 ‘루우 우타라’ 와 업무협약 체결...해외진출 기업 돕는다
완도해경, 어민·레저객 대상 ‘구명조끼 입기’ 현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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