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행사는 공급 확대로 인한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행사에서는 평시 판매가격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할인행사에서 제외됐던 '1++' 등급도 할인판매 대상에 포함한다.
등심의 경우 '1++' 등급 100g당 7990~9000원에 판매한다. '1+' 등급은 6000~7360원, '1' 등급은 5000~6050원 수준에서 선보인다. 양지와 불고기·국거리류도 각각 '1' 등급 기준 2900~3920원, 2385~2650원에 판매한다.
등심은 전년대비 30.7~45.2% 저렴한 가격이고 양지는 24.0~58.7%, 불고기·국거리는 33.5~56.2% 낮은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근 도매가격 약세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행사에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한우 도매가격(거세우)은 1만671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낮고 같은 시기 한우 소비자가격(등심 1등급)은 8481원/100g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낮은 수준이다.
뉴시스
2026.03.04 1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