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인재영입위를 상설화하고 강화하겠다"며 "중도와 수도권, 청년의 외연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는 전국 단위 선거가 임박해서 인재영입위원회가 후보를 영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며 "인재영입위원회를 상설화하고 강화해 상시 인재 발굴과 영입 교육에 당의 사활을 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지난 전당대회에서 저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당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며 "도산 안창호의 말씀처럼 청년의 인재 영입과 당 차원의 육성은 우리 당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자, 단시일 내 해결될 수 없는 시급한 문제"라고 짚었다.
이어 "중도, 수도권, 청년을 잡지 못하면 국민의힘은 다가올 지방선거와 대선, 총선에서도 승산이 없고 계속되는 민주당의 폭거적인 입법 독재를 막을 수 없다"며 "당 지도부와 논의 후 금주 내에 청년인재영입 TF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TF를 통해 당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영입해 여의도연구원의 청년 정치 지원 파트와 연계하겠다"며 "국민의힘이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여의도연구원을 ▲민심(여론조사) ▲민생(정책) ▲청년(청년 정치 육성) 등 3가지 파트로 분리해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힌 바 있다.
뉴시스
2026.03.03 0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