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간호법과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전세사기 피해자지원법 등 3개 법안은 8월 본회의가 열리면 법사위를 거쳐 안건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8월 임시회 본회의는 확정은 아니지만 28일로 예상된다"며 "일단 비쟁점 법안 관련해서는 합의 처리가 가능하도록 여야 정책위 실무자가 만나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야정 협의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오히려 거부권 행사하면서 여야 협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상황"이라며 "대통령실이 먼저 변화를 보여줘야 협의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민생 법안 외에 김건희 특검법도 이달 처리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 대변인은 "김건희 특검법도 좀 더 구체화해서 상임위 소위 심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소위와 법사위를 거쳐야 하는 상황인데 빠른 시일 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2026.03.02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