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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주ㆍ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와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반도 평화와 사법부 개혁, 민생경제 회복, 민주주의 실현을 핵심 기조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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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19문화원, 광주민청학련동지회, 바른역사시민연대, (사)오월어머니집 등 이 지역 민주화를 위해 싸워 온 36개 단체가 참석하여 합동세배를 올렸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민중의례, 내빈소개, 여는 말씀, 초상화 증정식, 새해 덕담, 합동세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음식 나눔, 자유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여는 말씀은 위인백 광주ㆍ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고문이 맡아 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과 시대적 책무를 강조했다.
초상화 증정식에서는 광주ㆍ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김승원이 고 이상식 교수와 고 오종렬 의장의 초상화를 각 유가족에게 전달하며 민주화운동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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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광주ㆍ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고문 전홍준은 2026 시국에 부침으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흘린 수많은 피와 땀을 기억해야 한다”며 동학과 독립·민족운동으로 이어진 역사적 맥을 강조했다. 이어 독립유공자와 민주화운동가에 대한 온전한 인정과 처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이 지역 송영길대표, 민형배, 신정훈국회의원 등이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사회적 연대를 기원하는 새해 덕담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합동세배와 음식 나눔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민주주의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대의 뜻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대 간 기억을 잇는 자리로서 의미를 더했다.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2026.02.18 20:55














